Developer/Career
부트캠프 출신에서 이제는 개발자로
취업 후에,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에서 처음 적어보는 글이다. 다시 블로그에 열정이 붙기를, 또 기록이란 수단으로 인해 부지런히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소망하며 적어본다. 부트캠프 수료, 그 후 작년 11월쯤에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올해 2월 초에 수료를 했다. 연휴를 제외하고 3개월, 정말로 짧은 시간이었다. 너무나 바빴던 일정으로 인해 3개월이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수료를 하고 보니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것만 같아,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과 취업의 대한 불안함이 공존했었다. 그래도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한 흥미와, 그로 인해 개발자로서의 취업을 꿈꾸고 결단한 것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새로운 직장에서 개발자로서의 삶이 기대되기도 했었다. 취업 준비 수료 직후 마음 맞는 동기들과 구로 디지..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