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er/Life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 되고 싶은 개발자
소통하는 개발자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생각 해보았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바로 '소통'이였다. 나는 대화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많은 것이 대화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 할 정도로 대화의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부트캠프를 경험해보면서 느낀점은, 개발자로써의 소통은 흔히 지인들과 하는 대화와는 다른점이 많다라는 것이였다. 위코드 첫 O.T에서부터 위코드에서는 '소통'을 강조했다. 처음엔 그저 부트캠프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는 시도정도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 스스로 이미 대화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들을 때는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일정이 시작되고, 하루 하루를 소화해낼때마다 왜 소통이 중요한지 알게됬던 것 같다..
2021. 5. 6.